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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퇴진한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뒤를 잇게 된 이근영 신임 동부그룹 회장은 주로 경제·금융 분야에서 공직과 민간에서 두루 경험을 쌓았다.
이근영 신임 회장은 1937년생으로 대전고, 고려대학교(법학)를 졸업했으며 1968년 제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의 길을 걸었다.
이 회장은 2008년 동부메탈과 동부생명 사외이사를 맡으며 동부그룹과 처음 인연을 맺었고 2013년 이후 동부화재 고문으로 재직했다.
△1937년 충남 보령 △대전고 △고려대 법학 △국세심판소장 △재무부 세제실장 △한국투자신탁 사장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한국산업은행 총재 △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 △법무법인 세종 고문 △동부메탈·생명·화재 사외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