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 19일 대구서 개막

지속가능한 발전 파트너십 논의
  • 등록 2016-10-18 오후 3:45:00

    수정 2016-10-18 오후 3:45:00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우리나라에서 국제 물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사가 열린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대구와 경북 경주시에서 열렸던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행사를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집트와 세네갈 등 5개 나라 장·차관을 포함해 62개국 물 관련 민관 관계자 1900명과 베트남 호찌민과 필리핀 마닐라 등 10개 도시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행사 주제인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워터파트너십’에 대해 논의하고 실행계획을 담은 선언문을 채택할 ‘워터리더스라운드테이블’, 2018년 세계물포럼을 개최할 브라질을 포함한 역대 개최국 고위인사들이 참여하는 ‘월드워터파트너십’이 열린다.

이밖에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한국환경공단, 국토부 해수담수화 연구단, 대구시, 경북도 등 공공기관과 GS건설을 비롯한 기업 69곳이 참여하는 전시회가 개최되는 등 총 34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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