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R사이트는 전방산업에 대한 투자자 궁금증을 해소하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만화 포털사이트인 ‘미스터블루(www.mrblue.com)’와 별개로 운영된다. 웹툰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 개요와 연혁, 서비스, 재무실적 등 전반의 정보를 소개하고 최신 서비스 및 경영이슈를 실시간 공유해 홍보도우미로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IR사이트는 투명한 기업정보를 정확히 알리는 소통의 장으로 친근한 웹툰 이미지처럼 지속 성장의 꿈을 키우겠다는 소망이 담겼다”며 “차별화된 콘텐츠 서비스로 업계 최고의 수익성을 확보해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키울 것”이라고 전했다.
☞ 미스터블루, 무협만화 작가 빅4 작품 ‘다 본다’
☞ '한국 웹툰' 유럽 진출 교두보 쌓는다
☞ 포털 권력 넘어서는 '웹툰'과 'MCN'..정부 지원도 '성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