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이사 연봉]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사장, 145억7200만원

  • 등록 2015-03-31 오후 4:24:06

    수정 2015-03-31 오후 5:41:04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사장 / 이데일리DB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사업보고서를 통해 신종균 IM(IT모바일) 부문 대표가 지난해 145억7200만원의 보수를 지급 받았다고 31일 공시했다. 급여 17억2800만원, 상여 37억3200만원, 기타근로소득 91억1300만원이 포함됐다.

권오현 DS(부품)부문 부회장은 급여 20억 8300만원, 상여 65억5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억5500만원으로 총 93억8800만원을 지급받았다.

윤부근 CE(소비자가전)부문 대표는 54억9600만원으로 급여 17억2800만원, 상여 31억1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억5300만원을 받았다.

이상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8억6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 11억2300만원, 상여 22억97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억4400만원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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