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금정역서 폭발음과 연기..11명 부상

  • 등록 2014-05-19 오후 7:31:47

    수정 2014-05-19 오후 7:36:45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19일 오후 7시 12분께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지하철 4호선 상행선 금정역에서 전동차 상부에 있던 전기절연장치가 폭발음과 함께 파손됐다.

이 사고로 전동차 유리창이 파손돼 승객 등 11명이 부상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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