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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민감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좋은 제품을 넘어 근본적인 도움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시작했다. 그 첫 걸음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으로 펼쳐진다.
서울특별시 서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마포구 지역 초등학교 내 미세먼지 신호등을 설치해 지역 어린이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층 심각해진 미세먼지 속에서 아이들의 호흡기와 피부를 보호할 수 있도록 미세먼지 보호 키트도 함께 무상으로 배포한다. 키트에는 ‘미세먼지 모사체 부착방지 테스트’를 완료한 아토팜의 ‘페이스 크림’과 미세먼지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이 포함됐다.
네오팜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 놀며 자라날 수 있도록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제품 개발에 힘을 쏟는 한편,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친환경 캠페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