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는 ‘먹이 있는 공간’을 콘셉트로 매장을 먹이 스며든 것 같은 검은 바닥재를 사용했다. 플래그십 스토어와 연결되도록 격자 창호와 한지로 벽면을 장식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동양의 미학을 담았다.
이번 매장 개점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뿐 아니라 판매망을 비수도권으로 확대하려는 전략이라는 게 잉크의 설명이다. 이혜미 잉크 대표는 “부산과 인근 지역 고객과의 밀접한 소통을 통해 고객 경험과 판매 전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잉크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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