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마켓in 박미경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와 중랑천환경지킴이 상록자원봉사단은 3일 생태계 보호를 위한 중랑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중랑천지킴이상록봉사단 활동이 4년 만에 재개되는 날이다. 35명의 단원과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 임직원, 노원구립 중랑천환경센터 관계자도 함께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월 1회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 관계자는“앞으로도 하천 환경정화 활동 및 캠페인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