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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백엔드 개발자는 핀다 메인 서비스의 백엔드 설계, 개발, 운영을 담당한다. 핀다는 62개 금융사와 연계한 개인 맞춤형 ‘비교대출’ 서비스와 마이데이터를 접목해 324개 금융사의 대출 관련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나의 대출관리’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자동차 장기렌트 및 리스 서비스를 론칭하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이번 채용은 핀테크 기업 경력이 없어도 백엔드 개발 4년차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핀다에 따르면 핀다 백엔드 개발팀 구성원들 중에는 카카오, 쏘카, 쿠팡, 야놀자 등 핀테크와 무관한 경력을 지닌 시니어 개발자들이 최신 기술 스택을 활용해 금융 개발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이재경 핀다 VP of HR은 “이번 백엔드 경력 개발자 집중 채용은 금융 관련 업무 경험이 없어도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고, 오히려 더 새로운 기술 스택을 반영할 수 있는 핀다 백엔드 개발팀의 특장점을 반영해 기획했다”라며 “핀다에서 더 좋은 대출로 환승할 수 있다는 기업 슬로건에 맞춰 개발자들 역시 본인의 경력에 국한되지 않은 새로운 길을 금융혁신 핀테크 기업 핀다와 함께 걸으시기를 바라며,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