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한국정보인증(053300)은 계열사인
미래테크놀로지(213090)를 흡수합병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각각 1대 1.7336545이며, 합병 후 미래테크놀로지는 소멸하고 한국정보인증이 존속법인으로 남게 된다.
회사 측은 “경쟁력 강화, 경영 효율성 제고를 실현해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기 위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합병 계약일은 이날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9월 15일, 합병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