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퓨쳐켐(220100)은 전립선암 진단용 ‘F-18’ Florastamin 방사성의약품 FC303의 국내 1상 임상시험 결과(임상시험결과보고서)를 수령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현재까지 진행된 3건의 임상시험에서 안전성과 관련된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고, 제 2상 임상시험의 주목적인 적정 용량 및 용법에 대한 결과를 이미 확인하였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임상시험의 전반적인 결과는 논문으로 작성돼 게재 될 예정이며 조속한 시일내에 3상 임상시험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승인 받고 유효성 평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