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훈 기자] 메디톡스(086900)는 17일 한 매체가 보도한 ‘메디톡스 주주들 정현호 대표 고발’ 내용에 대해 “현재까지 수사 기관으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받은 사실이 없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2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 前CFDA)에 시판허가를 신청한 당사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뉴로녹스)’에 대한 허가 심사를 절차대로 진행하고 있다”며 “심사는 현재 중국 식품의약품 실사부(CFDI)로부터 임상시험기관 실사를 통보받아 최종 서류 심사 단계를 진행 중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