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마이다스 벚꽃 미술대회' 개최

  • 등록 2019-04-04 오후 3:47:02

    수정 2019-04-04 오후 3:47:02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대교는 ‘마이다스 호텔&리조트’에서 봄을 맞아 ‘마이다스 벚꽃 미술대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미술대회에는 13세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호텔 프런트에서 도화지와 크레파스를 받아 호텔 주변에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그림을 그리면 된다. 대회는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수상자는 다음달 7일 호텔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한다. 금상에게는 호텔 숙박권, 은상에게는 호텔 식사권과 키즈잼 자유놀이 이용권을 제공한다.

대교 관계자는 “호텔에서는 ‘봄맞이 스탬프 투어’와 ‘깊이 있는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 무료 강의’ 등 다양한 봄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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