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금리인하와 지정학적 긴장, 주요 중앙은행들의 금 매수가 더해지며 금 가격 오름세를 부추겼다.
31일(현지시간) 오전 7시45분 금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0.19% 오르며 온스당 2623.2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2024년 내내 강세를 보였던 금 가격은 특히 지난 18일 올해 마지막 통화정책회의 이후 내년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추가적인 상승탄력을 받았다.
이어 “미국 달러 강세와 연준의 통화정책 속도 완화 가능성 등에도 2025년 금 가격은 일정가격대를 지지해줄 것”이라고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