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가평=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후보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플러스 노선안’에 대한 환영의 메세지를 내놨다.
|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후보.(사진=선거사무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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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총선 포천·가평 선거구에 출마한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포천-강남 30분 생활권을 완성할 경기도의 GTX-G 노선 추진 계획을 적극 환영한다”며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적극 협력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후보에 따르면 GTX-G 노선은 포천과 인천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주요 경유지는 인천숭의∼KTX 광명역∼사당∼논현∼건대입구∼구리∼동의정부∼포천이다.
사업비는 7조6790억원으로 추산되며 G노선이 개통하면 포천에서 강남까지 30분, KTX 광명역까지 43분이 소요된다.
박윤국 후보는 “포천 GTX-G 노선과 가평 GTX-B 노선을 조속히 추진해 가평·포천을 수도권 광역교통 전진기지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