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금융소비자대상]금리혜택 확대한 NH저축은행…소비자편의 ‘평가’

NH저축은행, 27일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상 수상
앱으로 대출한도·금리 바로 확인…소비자 편의 높여
  • 등록 2022-01-27 오후 3:35:59

    수정 2022-01-27 오후 9:21:04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2022 이데일리 대한민국 금융소비자 포럼&시상식’에서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상을 수상한 NH저축은행은 ‘NH멤버스’와 ‘올원뱅크’, ‘농협몰’ 등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대출한도와 금리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NH저축은행의 소비자 편의성은 금리혜택과 상품 등에서 드러난다. NH저축은행은 비대면 수신계좌로 인해 조달원가를 낮출 수 있었다는 점을 고려, 고객에 금리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중금리 신용대출상품인 ‘NH직장인행복대출’을 개발·출시해 모바일을 통해 서민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이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 서울에서 열린 ‘2022 이데일리 대한민국 금융소비자 포럼&시상식’에 참석해 저축은행중앙회장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울러 ‘NH행복플러스보통예금’, ‘중도해지Good정기예금’ 등 모바일 전용 수신상품은 단기간 목돈 예치에 효과적이라는 평가다. NH행복플러스보통예금은 가입대상과 예치금액, 기간에 제한 없이 연 1.3% 금리를 제공하며 입출금도 자유롭다. 중도해지Good정기예금은 하루만 맡겨도 연 1.0% 이율이 제공된다. 가입기간이 24개월이지만 가입 후 1년 뒤 중도해지할 경우에는 연 2.4% 금리를 제공한다.

NH저축은행은 올해 초 금융소비자보호팀을 소비자보호실로 격상했는데, 이를 통해 민원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 받는다.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강화에 발맞추기 위해 지난해 금융소비자보호팀을 신설한 데 이어 올해에는 인력을 보강하는 등 역량을 강화한 것이다.

아울러 대표이사를 의장으로 하는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설치하고,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 업무 범위를 확대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금소법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실시하는가 하면, 홈페이지 내 금융소비자보호 메뉴를 별도로 마련해 관련 정보도 공시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들의 관련 민원도 전부 해결하고 있다. 금융소비자 민원은 2020년 4건, 2021년 5건 각각 발생했는데 모두 처리를 완료하고 홈페이지 내 공시하고 있다.

소비자들도 NH저축은행의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NH저축은행은 대외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하기 위해 분기별로 한국갤럽을 통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지난해 하반기 조사결과 매우만족·만족 비율이 전체 조사의 8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강의 기적에 '환호'
  • 사랑스러운 '정년이'
  • “힘들었습니다”
  • 홀인원~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