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 ‘호국보훈의 달’ 맞아 대전현충원 참배

임직원 15명 참여...묘역가꾸기와 정화활동 수행
  • 등록 2020-06-05 오후 6:20:11

    수정 2020-06-05 오후 6:20:11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특구진흥재단 임직원 15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분향 후 참배했다. 이후 묘역에 태극기를 설치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직원 15명은 현충원 묘역 태극기 설치, 쓰레기 수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재단은 매년 6월 현충원을 방문해 묘역가꾸기와 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양성광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이번 현충원 방문을 통해 직원들이 순국선열의 값진 희생을 되새기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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