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디스플레이 전문가 한 자리에..'IMID 2016 포럼' 26일 개막

  • 등록 2016-10-25 오후 3:34:14

    수정 2016-10-25 오후 3:34:40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034220)를 비롯한 국내외 디스플레이 업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25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IMID) 2016 비즈니스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빅 플레이어(Big Player)의 비즈니스 전략과 △디스플레이 시장 및 산업 트렌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한 어플리케이션 동향 △중국 디스플레이 기술 및 사업 전략 △중소형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및 이슈 △OLED 장비, 재료기술 및 이슈 등 총 6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발표는 디스플레이 주요 생산국인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에서 22명의 초청연사가 진행한다.

한국에서는 김광진 LG디스플레이 상무가 ‘OLED, 당신의 꿈을 실생활로(OLED, Brings Your Dream to Life)’, 박원상 삼성디스플레이 수석이 중소형 OLED 기술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및 산업 트렌드, 삼성 VR(가상현실), AR·VR·MR 응용기기와 웨어러블 기기에서의 디스플레이, 3D 터치포스, 디지털 사이니지 등에 대해서도 정보를 공유한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이번 포럼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에 대한 전망과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의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패널과 부품·소재, 장비 등 디스플레이 산업 경쟁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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