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제조업 매출 추가 둔화 전망...2분기 연속 하락

  • 등록 2024-10-15 오후 4:43:17

    수정 2024-10-15 오후 4:43:17



올해 4분기 반도체를 포함한 한국 제조업 매출이 전 분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지난달 국내 1500개 제조업체를 상대로 경기실사지수인 BSI 조사를 한 결과, 4분기 매출 전망 BSI가 95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경기 호전을 0에 근접할수록 악화를 뜻합니다.

업종별로 보면 무선통신기기(112)와 이차전지(100), 바이오·헬스(103)는 100을 넘기며 매출 증가가 전망됐지만 반도체(92)와 자동차(94), 조선(99), 정유(97), 화학(93), 철강(92) 등 대부분 업종이 100을 밑돌았습니다.

15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찔한 눈맞춤
  • 한강, 첫 공식석상
  • 박주현 '복근 여신'
  • 황의조 결국...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