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애플 자체 모뎀 리스크↑…‘중립’ - 울프리서치

  • 등록 2024-08-12 오후 10:36:27

    수정 2024-08-12 오후 10:36:27

[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울프리서치는 퀄컴(QCOM)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시장 수익률 상회에서 시장 수익률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12일(현지시간) 퀄컴의 주가는 전일대비 2% 하락한 160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울프리서치는 애플의 자체 모뎀이 퀄컴의 미래 수익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이전에는 이 잠재적 위협을 과소평가했지만 이제는 상황이 변했다고 경고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 18이 출시될 때에는, 애플의 자체 모뎀이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휴대폰에 탑재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울프리서치는 해당 변화로 인해 2024년부터 2026년 사이에 약 40억달러의 매출 손실과 1.50달러의 주당순이익(EPS) 감소 등이 나타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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