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299910)는 7일, 자사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NPC 영웅 '하누스'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지휘통제실을 담당하는 NPC '하누스'가 새 영웅으로 합류했다. '하누스'는 무기 개조와 전략 구성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영웅으로, 연합군을 양성하는 최연소 훈련관이다.
기계공 클래스 물리 속성을 지닌 '하누스'는 길드전에서 획득 가능한 '길드전 징표'로 우호도를 올릴 수 있으며, 보유 효과로 길드전에 참가하는 아군 전체 공격 속도를 100 증가시킨다.
더불어 오르벨 왕궁 중심가에 해안가를 배경으로 한 이벤트 던전 '여름맞이 특별공연'이 열렸다. '여름맞이 특별공연'은 여름을 맞이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던전 6종과 특별 던전 4종까지, 총 10개 던전으로 구성됐다. 클리어 시 다양한 보상과 함께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매 전투시 영구적으로 공격력 10%를 증가시키는 이벤트 유물 '환상의 펜듈럼'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로만, 데미아, 도자르타, 에르제 등 영웅 8종의 2019 여름 코스튬을 추가하고, 길드 토벌전 정규 시즌 7 시작과 함께 토벌전 보상을 변경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킹스레이드'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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