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유학, 2019년 미국 괌 겨울방학 영어캠프 오픈

  • 등록 2018-10-26 오후 2:34:04

    수정 2018-10-26 오후 2:37:45

괌에서 진행된 감자유학의 IMS 영어캠프(사진제공=감자유학)
[이데일리TV] 여행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의트레블트렌드에 따르면 미국령 괌은“한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최고의 여행지” Top 3위를 차지했다. 이와 더불어, 꿈의 휴양지 괌에서 미국식 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괌 한 달 살기’ 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27년 교육전문 그룹, 감자 유학은 2019 겨울방학 IMS괌 스쿨링 영어캠프를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괌 영어캠프는 2019년 1월 5일 ~ 2월 1일까지 약 4주 동안, 괌 현지 사립학교 스쿨링으로 진행되며 캠프 대상은 학생만 참여하는 “나 홀로 캠프”와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엄마와 함께” 캠프 두 가지이다. 대상 학년은 나 홀로 캠프의 경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가능하며 엄마와 함께하는 캠프의 경우 만 5세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고 한다.

괌 영어캠프 현지 팀장은 “우후죽순 생겨나는 해외캠프 업체 중 학생들의 안전보다 자신들의 이익에 몰두하다 사라지는 업체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 선정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영어캠프는 괌 현지의 IMS Guam Corporation이 캠프 기획, 홍보, 학생 관리, 운영까지 모두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자녀들을 믿고 맡길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캠프를 운영하는 강사들은 모두 미국, 캐나다, 영국의 중등교육부터 대학교 석사과정까지 최소 5년 이상의 해외 교육을 경험한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문성이 뛰어나고 유학 선배로서 외국 생활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영어캠프 참가학생과 멘토와 멘티가 되어 낯선 해외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링을 진행한다고 한다.

감자유학의 겨울방학 영어캠프는 괌 영어캠프 기간뿐만 아니라, 한국으로 귀국 후에도 케어 서비스를 진행한다. 캠프 수료증 발급과 함께 학년에 맞는 유학 상담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참가 학생들은 캠프 참가 후 향상된 영어실력을 귀국 후에도 유지할 수 있는 화상영어 프로그램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감자 유학은 다가오는 2019년 겨울방학을 위한 필리핀 세부 영어캠프, 캐나다 스포츠/스쿨링 영어캠프, 말레이시아 국제 학교 스쿨링 영어캠프 그리고 미국 공립 스쿨링 영어캠프 등 다양한 캠프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감자 유학 홈페이지와 전국 16개 감자 유학 센터에서 캠프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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