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5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24일 삼성 언팩을 통해 공개된 ‘갤럭시 S5’, ‘삼성 기어2’, ‘삼성 기어 핏’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개발도구(SDK)가 발표됐다.
삼성전자는 ‘삼성 기어2’에 탑재된 타이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기어 SDK’ 및 ‘삼성 기어 핏’용 SDK도 발표해 웨어러블 기기용 애플리케이션 개발 시장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홍원표 삼성전자 미디어솔루션센터 사장은 “삼성전자는 더욱 진화된 SDK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파트너사와 지속적으로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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