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뮤직카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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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17일 AOA ‘ELVIS(엘비스)’ 옥션을 오픈했다. 뮤직카우는 음악수익증권 발행 1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옥션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뮤직카우는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2.5세대 대표 걸그룹 AOA의 데뷔곡인 ‘ELVIS’의 저작인접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음악증권 2500주의 옥션을 진행한다. 옥션 시작가는 1만7000원이며 시작가 기준 뮤직카우 플랫폼에 공시된 ELIVS의 과거 1년 저작권료 수익률은 12.6%다.
뮤직카우는 7월 들어 정효빈 ‘몇 번의 이별’, AOA ‘ELVIS’까지 과거 1년 저작권료 수익률 10%대 곡들의 옥션을 연이어 선보였다. 이달 24일에는 음악수익증권 발행 1주년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스페셜 옥션 라인업 △포인트 지급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한 음악수익증권 발행 1주년 기념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음악투자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고객들이 최대한의 수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옥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음악과 투자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혁신적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