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경과원에 따르면 In-Best 판교는 국내외 유수의 투자자들과 스타트업이 직접 만나 기업별 여건, 성장단계별 특성 등 투자유치와 기술협력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판교 제1·2테크노밸리 소재 창업 7년 이내 첨단 업종 또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글로벌 진출 및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20개사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올해 12월까지 △IR 집중 멘토링 △투자교류회(데모데이) △경기도 G-펀드, 국내·외 투자자 간 1:1 매칭 및 투자 상담 △대기업·선도기업·투자기관과의 투자유치 및 기술 파트너 협약 기회 △경기 스타트업 서밋 참가 기회 등의 지원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이지비즈에서 ‘신청하기’를 통해 6월 26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신청 대상, 제출 서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지비즈 또는 판교테크노밸리 홈페이지 참고하거나 경과원 테크노밸리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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