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아시아 포럼', 한·중·일 미래 발전에 뜻 모았다

아시아 리더스 클럽 주최...이데일리M 후원
  • 등록 2023-11-27 오후 5:49:07

    수정 2023-11-27 오후 5:49:07

이데일리TV.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한·중·일 3국의 화합과 미래 발전을 위한 제 1회 ‘원 아시아· 포럼2023(이하 원 아시아 포럼)’이 성료했습니다.

아시아 리더스 클럽(ALC)이 주최하고 이데일리M이 후원하는 ‘원 아시아 포럼 2023(One Asia Forum 2023)’은 23일 오후 서울 순화동 KG타워 하모니홀에서 ‘한중일 3국의 화합을 통한 아시아의 협력과 미래’라는 주제로 열렸습니다.

아시아리더스클럽은 아시아의 잠재력을 발굴, 창출하는 비영리단체로, 이번 포럼을 통해 한중일 동반 발전의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노재헌/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

“한중일 국적과 국경을 넘어서 아시아인으로서 미래를 위해 서로 화합하고 융합하자는 취지를 가진 우리 젊은이들이 2년 전부터 모여 그 꿈을 키워왔고, 오늘 이렇게 포럼을 통해 문화를 통한 융합을 서로 꿈꾸면서 같이 한 마음이 되어보자.”

행사는 배우 정준호의 ‘문화적 접근을 통한 아시아 협력과 미래’ 강연을 시작으로, 상해 경제·문화 사교클럽 ‘더 하우스 오브 루즈벨트’ 대표이사 팀 체가 ‘미래 동서양의 문화 및 경제 교류’를 주제로 강연했고, 이어 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모토 사오리가 동아시아 국가의 문화적 화합을 강조했습니다.

[영상취재 이상정/영상편집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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