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뮤이앤씨, 395억원 규모 왕십리 청년주택 공사 수주 계약 해지

  • 등록 2022-12-21 오후 5:47:38

    수정 2022-12-21 오후 5:47:38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까뮤이앤씨(013700)가 394억6000만원 규모의 왕십리 역세권 청년주택 신축 공사 수주 계약을 해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인트러스 제1호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다. 계약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24.1%에 해당한다.

해지 주요 사유는 “도급계약 조건 등으로 인한 계약해지”다.

회사는 “도급계약 해지에 대한 법률 검토 후 대응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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