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오는 21일 특수본 출석

  • 등록 2022-11-16 오후 5:22:12

    수정 2022-11-16 오후 5:49:19

[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이 오는 21일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특수본)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첫 조사를 받는다.

이 전 서장은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 전체회의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특수본은 지난 7일 이 전 서장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및 직무유기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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