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델테크놀로지스, 韓 서버 시장서 2분기 연속 1위

점유율 27.6%, 서버 판대 대수 1년전보다 19% 증가
  • 등록 2021-04-29 오후 3:30:33

    수정 2021-04-29 오후 4:10:01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한국델테크놀로지스는 지난해 4분기 국내 x86서버 시장에서 점유율 기준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2분기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IDC의 작년 4분기 서버 시장 조사 결과 델테크놀로지스의 서버 판매 대수는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시장 점유율은 27.6%다. 매출 점유율도 29.4%로 1위에 올랐다. 전분기에 이어 판매 대수와 매출 측면에서 모두 1위에 오른 셈이다.

전 세계 x86 서버 시장에서는 매출 기준 14분기 연속 1위(17.2%) 자리를 지켰다. 판매대수로 보면 16분기 동안 1위를 수성하고 있다. 올해 델테크놀로지스는 성능과 보안을 강화한 ‘델EMC 파워엣지’ 서버를 새로 출시하기도 했다.

김경진 한국델테크놀로지스 총괄 사장은 “유닉스 서버에서 구동되던 미션 크리티컬(기간 업무시스템) 워크로드가 x86 서버로 이전되면서 앞으로 업계 1위인 델 테크놀로지스의 역할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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