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파크자이 더 테라스' 모델하우스 개장 첫날 5000명 방문

△GS건설이 6일 분양한 ‘청라파크자이 더 테라스’의 모델하우스 앞에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GS건설]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GS건설(006360)이 인천 청라국제도시에 이달 첫 분양 사업지로 선보인 ‘청라파크자이 더 테라스’의 모델하우스에 개장 첫날인 6일에만 약 5000명이 몰렸다. 모델하우스에는 아침부터 수많은 방문객이 몰려 들어 입장을 위한 긴 줄이 늘어섰다.

인천 청라지구 LA1·LA2블록에 짓는 자이 브랜드 최초 저층 단지인 청라파크자이 더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35개동, 총 646가구(전용면적 76~84㎡)규모로 △76㎡형 96가구 △84㎡형 550가구 등 모든 물량이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단지 특화평면은 1층 전용 테라스와 4층 복층형 테라스하우스 등 290가구에 적용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연희동 796-11번지 청라딜라이트 빌딩 맞은 편에 있으며 3.3㎡당 분양가는 1030만원선이다. 계약조건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16년 3월 예정이다. 1644-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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