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국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국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받고자 마련됐다.
총 937점(일러스트 부문 81점, 표어 부문 856점)이 출품됐으며, 미술·축산 등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주제의 적합성, 작품성, 전달성, 독창성을 종합 평가해 총 46점(일러스트 부문 23점, 표어 부문 23점)의 작품을 선정했다.
이와 더불어 표어 부문 중 일반부는 ‘함께 그리는 행복 돈(豚)그라미’ 작품이 대상으로, 어린이부는 ‘힘내 한 마디 말보다, 한돈 한 쌈의 큰 응원’ 작품이 금상으로 선정되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한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미래에 대해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다수 도출되었다"며, "출품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제안해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