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추진단장은 17일 “안정적으로 2차 접종을 진행하기 위해서 7월 한 달 정도의 위탁의료기관에서의 접종은 화이자로 변경해서 접종하는 것이 보다 안전하게 안정적으로 접종을 진행할 것으로 판단했다”며 “교차접종을 7월 한 달 동안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청장은 “해외 사례를 보면 경미한 부작용은 증가는 했지만 심각한 이상반응에 대해서는 없었다는 그런 내용들을 보고를 하고 있다”며 “그간의 이런 연구결과나 접종을 진행한 외국의 사례 등을 참조해서 교차접종을 진행하는 것으로 일단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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