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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22일 공사 홍보관에서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필(必)환경 자원순환 전문기관’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서주원 공사 사장은 “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와 자원화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국민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사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공사 설립 이전부터 현재까지 시대순으로 기술하고 외부전문가 제언 등을 통해 공사가 나갈 방향을 담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20년사’ 책을 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