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앤비라이프, 리프레쉬골프 소속 프로 협약식

  • 등록 2020-07-20 오후 2:48:53

    수정 2020-07-20 오후 2:48:53

(사진=에이치앤비라이프)
[이데일리 이재길 기자] 주식회사 에이치앤비라이프는 지난 9일 경기도 수원 본사에서 KPGA, KLPGA 출신 투어 프로들과 리프레쉬골프 소속 프로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치앤비라이프는 2004년에 피트니스 네트워크 서비스 리프레쉬클럽을 런칭하여 직장인들의 건강 관리를 도와주는 O2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치앤비라이프는 리프레쉬클럽 모바일 서비스와 골프 대중화에 따른 고객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 리프레쉬골프를 런칭했다. 특히 리프레쉬골프는 수도권 명문 골프장을 포함 전국 100여개 골프연습장 및 프리미엄 운동 시설과의 제휴를 통해 폭 넓은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으로 리프레쉬골프는 KPGA와 KLPGA 1부 투어 출신 이길환프로, 김도윤 프로, 이용범 프로, 손채율 프로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좀 더 쉽고 편리한 레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길환 헤드프로는“리프레쉬골프와 협조하여 고객의 입장에서 쉽고 편안한 양질의 레슨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조만간 리프레쉬골프는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레슨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 하반기부터 골프 용품, 의류 등 쇼핑몰 오픈과 골프예약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좀 더 편리한 토탈 골프 서비스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이해권 에이치앤비라이프 대표는“리프레쉬클럽과 리프레쉬골프를 통해 시간과 장소의 구애 없이 피트니스 센터와 골프시설을 편리하고 경제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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