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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5층~지상 12층의 ‘가양역 데시앙 플렉스’는 대지 5238㎡에 건축면적 3131.29㎡, 연면적 4만6741.37㎡ 규모다. 모듈화된 단위공간계획을 통해 다기능 업무공간과 쾌적한 조경계획 연출이 가능해 회사 상황에 맞게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아울러 관리비 절감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시공과 강제 급배기 방식 개별 환기 시스템을 갖췄다.
지상 1층은 테라스 브런치 카페, 레스토랑, 편의점 등 근린생활시설이 자리하게 된다. 발코니 면적 극대화로 서비스 공간도 충분히 확보했고 자연과 사람, 도시가 어우러진 오픈 스페이스 휴식공간도 마련했다. 공개공지도 1085.11㎡로 넉넉하고 조경면적은 790.08㎡에 달한다.
바로 앞에 조성되는 ‘CJ타운’도 몸값을 현격하게 올려줄 호재다. 10만5000㎡ 업무시설과 아파트 1200가구 규모의 ‘CJ타운’은 상주 인구 확대에 따른 비약적 상권 성장을 예약하고 있다.
‘가양역 데시앙플렉스’는 kb부동산신탁이 시행을 맡고 태영건설이 시공한다. 5호선 발산역 4번 출구 앞에서 분양홍보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