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銀, 감지해변 환경정화 활동 실시

  • 등록 2017-04-17 오후 2:41:30

    수정 2017-04-17 오후 2:41:30

BNK희망드림봉사단이 지난 15일 부산 영도구 감지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부산은행 제공]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BNK희망드림봉사단이 지난 15일 부산 영도구 동삼동 감지해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BNK부산은행 임직원 100여명은 약 2시간 동안 감지해변에서 해양쓰레기 및 버려진 어구,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 등을 치웠다.

BNK부산은행 관계자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써 지역 명소 환경정화 활동과 같은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부산, 다시 찾고 싶은 부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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