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팔란티어는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앞두고 349.5%의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AI와 도널드 트럼프 수혜 기대감이 동시에 작용하며 높은 수익률을 거둔 것이다.
미국의 불안정한 전력 수급의 수혜주라는 점이 주목받으며 올해 주목받았다고 CNBC는 설명했다.
이어 엔비디아(NVDA)와 유나이티드에어라인(UAL) 그리고 엑슨(AXON)이 뒤를 이어 연간 상승률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 종목 역시 모두 100% 넘는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위 5종목 모두 올 한해 두 배 넘는 상승을 보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