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퀴빅스는 한국에 본사를 둔 디지털 마케팅 대행사로서 광고, 소셜미디어, 검색엔진 최적화, 웹디자인, 콘텐츠, 언론홍보 등을 진행한다.
인퀴빅스는 현재 PPC 캠페인 관리 및 SNS 광고 캠페인 관리, 검색 엔진 최적화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인퀴빅스 팀은 구글 인증을 받은 PPC 관리자들이며, 고객 광고 캠페인을 전문적으로 관리람다. 또한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능통한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를 구성, SNS 광고 캠페인 관리를 하고 있으며 SEO 전문가팀을 통해 고객 웹사이트 노출 최적화에 힘쓰고 있다.
이와 관련 인퀴빅스 대표 이 준 케이(Joon K Lee)는 기업 윤리와 문화 등 다른 업체들과 차별점에 대해 말하며 앞으로의 발전 과제를 밝혔다. 이 대표는 5년 이상 소셜미디어, PPC 광고 그리고 SEO 전문 디지털 노마드, 리모트 워커, 프리랜서로 활동하다가 마케팅 에이전시 ‘인퀴빅스’를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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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름 ‘인퀴빅스’는 무슨 뜻인가?
-디지털 노마드, 리모트 워커는 무슨 뜻인가?
=(이 대표)위치와 상관없이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을 표현하는 단어다. 인터넷과 노트북만 있으면 일이 가능하다. 꼭 프리랜서만은 아니다. 요즘 해외에서는 리모트 워커 직원들이 트렌드다.
-디지털 노마드 프리랜서로 활동하다가 직접 회사를 차리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이 대표)프리랜서로 여러 마케팅 대행사들과 일을 해봤다. 미국과 유럽 그리고 국내 업체하고도 많은 일을 해봤다. 국내 업체와 해외 업체들의 가장 큰 차이는 이용하는 소프트웨어, 오토메이션을 통한 업무 최적화 그리고 마케팅 전략인 것 같다. 국내 업체들과 일하면서 좋은 경험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기업 윤리가 맞지 않았다. 국내 디지털 마케팅 업계에 혁신적이고 정직한 에이전시가 될 수 있다는 목표를 가지고 차리게 됐다.
-대표를 포함한 회사 팀 전체가 디지털 노마드인데, 업무는 어떻게 진행되나?
-인퀴빅스가 다른 업체와 다른 점은?
=(이 대표)기업 윤리와 문화를 가장 중심으로 세운다. 수익보다는 정직함, 성과보다는 팀원 행복을 중요시한다. 또한 사람과 비즈니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솔루션과 기회를 제공하는 것인 ‘인바운드 마케팅’ 철학가 전략을 사용한다. 특히 인퀴빅스 성공은 고객 성공으로 평가한다. 모든 마케팅 결정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결정하고,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케팅 KPI 활용한다. 또 광고 캠페인의 전환율 최적화(CRO)를 위해 우리 전문 마케터들과 AI 기술을 활용해서 최적화 시킨다. 그리고 한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검색 엔진은 네이버다. 많은 대행사들이 네이버 중심으로 사용하니 업무, 콘텐츠, 광고 전략 등 모두 네이버 로직에 달려 있다. 네이버를 무시하지 못 하지만, 인퀴빅스는 전문적으로 구글, 빙,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네이버 이외의 작업에 집중한다.
-마케팅 업계를 선도하는 대행사가 되기 위해 어떻게 발전할 계획인가?
=(이 대표)빠른 수익과 짧은 고객 인연보다는 정직하고 진실함이 항상 최우선이다. 많은 고객을 응대하는 것보다 우리 기업 윤리와 문화에 맞는 고객들을 받아 서로 만족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대표를 포함한 모든 팀원은 직책과 상관없이 모두 절대적인 가치를 지닌 존재이며 동등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임한다. 아울러 회사 성장을 위해 투자를 하고 발전할 계획이다. 수익을 재투자하고 소프트웨어 개발과 업그레이드 등이 그 방법이 될 것이다. 이를 바탕으로 항상 공부할 계획이다. 디지털 마케팅 업계는 워낙 빨리 바뀌어서 계속 공부하지 않으면 무조건 뒤처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