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 국내 기업·정부 대상 '테크놀로지 센터' 개소..디지털 전환 돕는다

  • 등록 2019-04-08 오후 1:56:12

    수정 2019-04-08 오후 1:56:12

장홍국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 부사장이 8일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 센터 서울’ 개소식에서 환영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MS 제공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8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 국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 센터 서울(Microsoft Technology Center Seoul)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기업·정부 고객이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최신 기술을 경험하면서 미래 비즈니스를 계획해볼 수 있는 공간이다. 최고의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담팀이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필요한 시나리오를 구상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파트너의 기술을 결합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 파트너들에게는 글로벌 커뮤니티를 활용해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 국내외 파트너와 함께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장홍국 한국MS 부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 센터는 사이버 시큐리티 센터, 데이터센터 설립에 이어 한국 시장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의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보여주는 행보의 일환”이라며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고유의 기술력을 구축하고, 비즈니스 혁신을 통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루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테크놀로지 센터 전경. 한국M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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