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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 위반 혐의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에 수사진을 보내 각종 서류와 장부, 컴퓨터 하드디스크 저장 자료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주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롯데건설에게 금품을 제공 받은 조합원들이 얼마나 되는지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비사업자 선정 여부와 상관없이 금품을 제공한 것이 확인될 경우 처벌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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