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한 모로 두 가지 요리를"..서울향료, 여자두부 출시

  • 등록 2015-06-29 오후 5:28:01

    수정 2015-06-29 오후 5:28:01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국내 향신료 분야 1위 업체 서울향료가 새로운 브랜드 ‘생채움’을 앞세워 국내 식품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서울향료가 출시한 신개념 두부 ‘여자두부’ 사진=토스트앤컴퍼니
서울향료는 계열사인 엔스앤푸드가 신규 브랜드 생채움의 첫 상품인 ‘여자두부’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여자두부는 2층으로 이뤄진 두부로 에스앤푸드만의 독자적인 제조공법으로 만들어졌다. 상부층은 국과 찌개용에 적합한 목면두부로 구성돼 있으며, 하부층은 생식 및 샐러드 용으로 적합한 비단두부로 구성돼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두부는 찌개용, 부침용 등 요리 목적이 한정돼 있지만 여자두부는 두부 한 모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00% 국산콩을 사용해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전국 GS슈퍼마켓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가격은 280g 기준 2980원이다.

한편 에스앤푸드는 이에 앞서 지난 1월 안중원 전 풀무원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영입하는 등 본격적으로 식품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조직정비를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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