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종합 에너지 기업 도약..."E&S 분할상장 안해"

  • 등록 2024-07-18 오후 4:37:46

    수정 2024-07-18 오후 4:44:08



박상규 SK이노베이션 사장은 오늘(18일) 서울 종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SK E&S 합병안을 발표했습니다.

박 사장은 “합병 가치가 SK이노베이션이 10조8000억원, SK E&S가 6조2000억원으로 평가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양사 간 공동 시너지 TF(태스크포스)를 만들 예정이며, 합병 후 SK E&S의 분할상장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합병이 성사되면 매출 규모는 90조원에 육박하고 자산 규모는 100조원에 달하는 종합 에너지 기업이 탄생하게 됩니다.

합병 승인을 위한 양사 임시 주주총회는 다음달 27일입니다. 합병 기일은 11월 1일입니다.

18일 이데일리TV 뉴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섹시·큐티 선미, 애교 폭발
  • 토레스 최고!
  • 순백의 여신들
  • 잘가, 거북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