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4호선 미아사거리역 인근 `창업센터` 오픈

  • 등록 2020-05-20 오후 2:45:14

    수정 2020-05-20 오후 2:45:14

카페24 창업센터 미아사거리점(자료=카페24 제공)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042000)는 4호선 미아사거리역 인근에 `카페24 창업센터 미아사거리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미아사거리점은 56번째 카페24 창업센터다.

미아사거리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을 갖춰 생활이 편리한 곳으로 인기가 꾸준한 지역이다. 세무서, 우체국, 은행 등 인근에 위치한 각종 시설로 비즈니스 인프라 접근성도 뛰어나다. 특히 도보 10분 거리에 북서울꿈의숲 공원이 위치해 제품 사진 및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갖췄다.

카페24 창업센터는 온라인 쇼핑몰 창업·운영에 필요한 전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쾌적한 사무공간은 물론 창업교육, 1대 1 컨설팅, 스튜디오 대관, 택배 발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센터 입주기업이라면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경철 카페24 창업센터 팀장은 “전자상거래에 대한 밝은 전망으로 창업자들의 열기가 뜨겁다”며 “카페24 창업센터가 온라인 쇼핑몰 비즈니스 수행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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