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엠마스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의 정취'

  • 등록 2018-03-20 오후 4:08:24

    수정 2018-03-20 오후 4:08:24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루이 비통의 ‘여행의 정취(The Spirit of Travel)’ 캠페인 시리즈가 캘리포니아 사막에서 그 여정을 이어간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포토그래퍼 크레이그 맥딘이 광활한 자연 속 장관을 이루는 풍경을 배경으로 배우 엠마 스톤(Emma Stone)을 포착해냈다. 메종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된 엠마 스톤은 루이 비통 여성상(Louis Vuitton woman)을 완벽히 대변한다. 자유를 찾아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 정신은 루이 비통이 오랫동안 간직해온 ‘여행의 정취’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루이 비통의 뉴 클래식 ‘카퓌신 백’을 감상할 수 있다. 우아한 디자인의 카퓌신 백은 메종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가방으로 가죽 공예에 대한 메종의 장인정신의 정수를 담아내고 있다. 이번 시즌 의상과 함께 토뤼옹 가죽과 악어 가죽으로 만들어진 카퓌신 백이 함께 등장한다.

엠마 스톤은 “니콜라 제스키에르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의상, 그리고 루이 비통의 열정을 공유하고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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