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월23일 현대중공업지주와 KKR은 프리(pre)-기업공개(IPO) 계약을 체결했다. KKR은 이번 대금 납부로 지분 38%를 확보하며 현대글로벌서비스 2대 주주로 올라섰다.
현대중공업지주 관계자는 “이번 지분 매각은 현대글로벌서비스의 가파른 성장세와 미래 가치를 동시에 인정 받은 결과”라며 “이 자금을 AI, 수소 등 미래 먹거리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이른 시일 내에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