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가 자신이 판매하는 의류 제품을 보내면 실제 모델이 착용한 이미지를 제공받아 판매 사이트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모델은 총 6명으로 판매자는 자신이 원하는 모델을 선택하기만 하면 해당 모델이 판매 의류를 착용한 이미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체 스튜디오에서 의류를 촬영하기만 하면 모델이 실제 착용한 이미지로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이 기술을 활용해 다수의 판매자를 대상으로 여러 모델이 착용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다.
코오롱베니트와 11번가는 11월 한 달간 진행하는 무료 시범 서비스를 통해 판매자와 구매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반응을 확인한 후 정식 서비스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11월 매주 5명의 판매자를 대상으로 무료 제공되며, 체험을 희망하는 판매자는 11번가 ‘셀러오피스’ 메뉴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