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각) AFP와 알자지라 방송에 따르면 파키스탄 경찰은 남부 신드주(州) 주도 카라치에 살고 있는 부유한 가문 출신 여성들을 상대로 ‘IS 자금줄’ 관련 네트워크를 추적하고 있다. 이들 중 일부는 IS의 자금지원책으로 활동하며 조직원들의 결혼을 주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총격 사건은 IS가 파키스탄에서 벌였다고 주장한 첫 번째 사건이다. 파키스탄 당국은 IS와 연계된 파키스탄 내 무장 단체나 탈레반 분파가 자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