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캠퍼스타운사업 통해 65개 창업기업 배출”

  • 등록 2022-08-16 오후 2:19:30

    수정 2022-08-16 오후 2:19:30

한성대 캠퍼스타운 사업단 지역연계수업 전시회 모습(사진=한성대)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성대가 서울시 캠퍼스타운사업을 통해 총 65개의 창업기업을 배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캠퍼스타운사업은 청·장년 창업 지원을 위해 서울시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성대는 서울시로부터 사업 기관으로 선정, 2017년부터 창업 거점센터를 운영해 왔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한 창업 거점센터(상상밸리 Ⅰ, 상상밸리 Ⅱ) 설치 후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실시, 지금까지 65개의 창업기업을 배출했다”고 말했다.

한성대는 캠퍼스타운 사업을 위해 서울테크노파크, 서울특별시 50플러스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특별시교육청, 네이버클라우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국브이알에이알콘텐츠진흥협회, 웹툰협회, 한국출판만화가협회, 여성벤처협회, 한성여자중학교 등 5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서울 성북구도 벤처창업지원센터·중장년기술창업센터의 운영을 한성대에 위탁하고 있다. 이창원 총장은 “성북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대학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한성대는 60개의 창업교과목을 통해 1700명의 캡스톤디자인 수료생과 학생창업기업을 32개 배출했다”며 “우리대학이 가진 창업 역량과 6년간의 캠퍼스타운 사업성과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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