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2차 시험 3708명 접수…경쟁률 3.4대 1

2차 시험 6월26~27일 실시
  • 등록 2021-05-26 오후 3:52:06

    수정 2021-05-26 오후 3:52:06

자료=금융감독원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금융감독원은 올해 공인회계사 2차 시험의 응시 원서를 접수한 결과 3708명이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작년(3529명)보다 179명 늘어난 수준으로, 경쟁률은 최소 선발 예정 인원(1100명)을 기준으로 3.4대 1이다.

응시대상자 4212명 중에서 88%가 지원했다. 지원자의 69%는 남성이었고, 여성은 31%였다.

지원자 평균 연령은 만 27.2세이며, 20대 후반이 52.6%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 전반(13.7%), 30대 전반(10.8%) 순이었다. 대학교에 재학 중인 지원자는 전체의 54.2%였다. 상경계열 전공자는 75.2%로 집계됐다.

2차 시험은 오는 6월 26∼27일 실시한다. 2차 시험 장소와 시간은 6월3일 금감원 공인회계사 시험 홈페이지나 금융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합격자 발표는 8월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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