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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14일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 전달식을 열었다.
SL공사는 이 자리에서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3기 지원기업으로 선정한 ㈜누리아이 등 인천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15곳에 공동기금을 전달했다.
SL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경제 활성화 공동기금은 SL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환경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인천지역 4개 공공기관이 조성한 것으로 인천지역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에 투입하고 있다.